공간이 충분하고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면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습니다.
어금니가 심하게 손상된 경우 사랑니를 교정적 이동시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공간이 부족해서 사랑니 관리가 어려워 충치나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건강한 구강 건강 유지를 위해 사랑니 발치가 필요합니다.
3D CT를 사용해서 사랑니 주위 해부학적 구조를 삼차원적으로 검진하여 진단하는 것이 편안한 사랑니 발치의 시작입니다.
하악 사랑니 발치는 신경손상의 부작용이 0.35~8%에 이릅니다.
하악 사랑니가 신경과 근접하거나 접촉한 경우 환자를 위해 다단계 사랑니 발치술(치아 일부를 먼저 제거해 맹출을 유도하고 신경관과 분리되면 발치)을 사용합니다.
수술 후 부종, 감염을 수술 전 준비로 예방합니다.
치태로 인한 염증상태의 사랑니는 수술 전 충분한 준비와 수술 및 술 후 관리를 통해 불편감을 최소화하여 발치합니다.